파주 금릉역의 피자 & 파스타 & 분식집 "바울아저씨"
이번에 우리가 다녀온 곳은 바로 파주 경의선 중의 하나인 "금릉역" 주변에 있는 맛집이 되겠습니다. 제가 있는 곳은 파주 헤이리 주변인지라, 그 주변에는 이미 거의 대부분의 식당을 돌아본 상황인지라, 오래간만에 이렇게 조금은 무리해서 멀리까지 나오게 된 것인데요. 비록 지금 파주 식당을 소개하는 첫 번째 글이 이것이지만, 나중에 점차, 파주와 관련된 글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아무튼 금릉역 주변에는 참 먹을 것이 많습니다. 먹을 것뿐만 이니라 잠시나마 도심의 느낌을 느껴볼 수가 있는 곳이 바로 금릉역 주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. 파주에서 특히 어디로 가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경우에는 그냥 금릉역 주변으로 가면 될 것입니다. 거기로 가면 먹을 것이 많이 있는 모습이니 말이죠.
"그나저나, 오늘은 무엇을 먹으면 좋겠소?"
"한동안 겨울이라고, 너무 집에서 혹은 주변에서만 식사를 해결한 것 같은데, 이번에는 한번 금릉역으로 나가보는 것은 어떠하오?"
"그러게 말입니다. 좋은 생각인 것 같구려. 한번 가보도록 하십시다."
그렇게 우리 3인방은 이번에도 함께한 모습입니다. 하지만, 예전과는 달리 세월이 조금 흘러서 멤버가 상당히 많이 바뀐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. 예전에는 순수한 동양인, 한국인들의 식도락 모임이었다면, 이제는 글로벌하게 진행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? 미국 국적의 한 여인과 영국 국적의 남자와 함께하게 되는 날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.
"여기가 금릉역이로구먼..."
"음... 역시 괜히 나왔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구려."
"오랜만에 이렇게 네온사인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, 마치 서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구려."
"그렇습니다. 그런데, 무엇을 먹어야 할지..."
항상 그게 문제입니다. 특별히 무언가를 먹어야 할지 정하지 않고 오면 항상 이렇게 "결정장애"를 일으키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아무튼 그렇게 밖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 수십 분간 방황한 끝에 우리가 내린 결론은 바로 왠지 있어 보이는 식당, "바울아저씨"라는 곳을 한번 방문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.
"바울아저씨, 왠지 프랜차이즈인 것 같기도 한데... 그래도 자주 보지 못한 곳인 것 같습니다."
바울아저씨라... 아마도 영어로는 폴(PAUL) 아저씨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곳입니다.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잇는 메뉴를 한번 살펴보니, 피자, 떡볶이, 파스타 등의 분식류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. 이러한 곳을 보니 오랜만에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. 그러고 보니 대학로에도 "돌쇠 아저씨"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날리던 맛집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. 거기에서도 이렇게 비슷한 세트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, 여기에서도 그렇게 판매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. 역시, 세트도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. 주로, "피자", "떡볶이", "파스타", "볶음밥" 정도를 조합한 세트를 볼 수 있었는데요. 바울아저씨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세트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
▲ 우리가 주문했던 즉석떡볶이
▲ 까르보나라 파스타
▲ 고르곤졸라 피자
"깔끔한 인테리어, 왠지 학생들이 오면 상당히 좋아할 것 같은 곳입니다."
가게 내부 역시도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상당히 정돈이 잘되어 있는, 알록달록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. 왠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, 마치 학창 시절이 생각날 것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했습니다. 테이블과 의자가 마치 학생 때 보던 것 같은 조그마한 듯한 녀석들이었으니 말이죠. 특별히 가격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고, 적당한 가격대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. 가벼운 데이트 장소 정도로 활용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. 살짝 과거의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, 세련된 느낌이 가미된 오묘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.
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이 곳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. 이 날 우리는, 아마도 고르곤졸라 피자와, 크림 파스타, 그리고 즉석떡볶이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던 모양입니다. 세 가지 모두 조화가 제법 잘 맞아떨어지는 모습이었기에 각국의 다양한 인종이 모인 이날의 저녁 만찬은 크게 무리가 없이 진행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앞으로도 차근차근 여태까지 저희가 다녀간 괜찮은 식당, 혹은 괜찮지 않더라도 혼자서 먹기 괜찮을 것 같은 식당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"파주 금릉역, 바울아저씨"
맛 : ★★★★☆
양 : ★★★★☆
가격 : ★★★★☆
분위기 : ★★★★☆
서비스 : ★★★★☆
주차공간 : 없음
OPEN : 10:10 AM - 11:00 PM








